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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심의 교통안전은 인프라구축과 시민의 안전과 활용도를 최우선 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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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곳... 또는 살기 좋은 도시란 무엇인가?

아마도 여러 정의가 있을 수 있겠지만 현대에서는 각종 인프라 구축 시스템의 완성도 정도와 치안상태가 좋은 쾌적성과 복지, 안전성일 것이다. 특히 안전성은 교통안전을 의미할 정도로 중요한 포인트인데, 이것은 시스템적인 인프라와 더불어 운영과 시민문화도 중요하다.

교통안전 인프라를 중심으로 살기 좋은 도시 가운데 한곳인 덴마크의 코펜하겐은 1960년대부터 보행자 공간과 자전거 도로의 개발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다. 그리고 시민에 대한 관찰과 꾸준한 연구 덕분에 시당국은 공공 공간의 배분을 정당화하고 시민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공공 장소의 조명 개선과 정기적인 공간의 벤츠 설치는 노인 휴식을 위한 특정 장소로 사용되었고, 장거리 도보 이동을 가능하도록 개선해 도보여행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뉴욕은 자전거 도로 200km 개발을 발표했을 때 아주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잠재 수요를 고려한 개발을 추진했고 그결과 현재 뉴욕 사람들의 74% 정도는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청계천은 개발계획을 발표할 때만 해도 주변 상권 이해당사자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으나 지금은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다. 가장 큰 이유는 버스운용 시스템의 시민위주로 혁명수준에 가까운 변혁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은 살기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고, 주변 상권의 가치가 상승하는 시너지효과를 가져와 기존 기득권 상권 이해당사들로부터도 환영을 받기때문일 것이다.

2014. 7. 2. Dr. Park



기존의 고착화된 어설픈 인프라시스템은 혁명에 가까운 대변화를 주지 않으면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할 수가 없다. 일시적인 인기영합으로 즉흥적인 졸속행정이 아니라면 처음엔 아픔이 있을지라도 원래의 계획을 잘 설득해서 구축하는 것이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생명을 담보로 하는 안전과 장사꾼들의 이익창출은 상반성이 강해 종종 충돌하게 되는데 적당한 타협은 결과적으로 안전없는 누더기만 남게 된다.

우리나라의 많은 도시들도 종합적인 안전망 구축이 점차 중요한 이슈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선진국은 말과 행동이 일치될 때 가능한 문화혁명의 결과물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에 살기위해서는 위정자들의 목민과 더불어 나부터 변화하는 노력과 자세가 필요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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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7-02 오전 10: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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