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법 제20조
3항: 차마는 길가의 건물이나 주차장 등에서 도로에 들어가려고 하는 때에는 일단정지 한 후에 안전여부를 확인하면서 서행하여야 한다.

§. 도교법 제20조의 2 [앞지르기 금지장소]
모든 차의 운전자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곳에서는 다른 차를 앞지르지 못한다.

1. 교차로·터널 안 또는 다리 위
2. 도로의 구부러진 곳
3. 비탈길의 고개마루 부근 또는 가파른 비탈길의 내리막
4. 지방경찰청이 안전표지에 의하여 지정한 곳

§. 도교법 제12조 [통행구분]
1항: 차마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를 통행하여야 한다. 다만, 도로 외의 곳에 출입하는 때에는 보도를 횡단할 수 있다.

2항: 제1항 단서의 경우에 있어서 차마는 도로를 횡단하기 직전에 일단 정지하여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

3항: 차마는 도로(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의 중앙(중앙선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는 그 중앙선을 말한다)으로부터 우측부분을 통행하여야 한다.

4항: 차마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3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도로의 중앙이나 좌측부분을 통행할 수 있다.

1.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된 때

2. 도로의 파손, 도로공사 그 밖의 장애 등으로 그 도로의 우측부분을 통행할 수 없는 때

3. 도로의 우측부분의 폭이 6M가 되지 아니하는 도로에서 다른 차를 앞지르고자 하는 때. 다만, 그 도로의 좌측부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반대방향의 교통을 방해할 염려가 없고 안전표지 등으로 앞지르기 금지 또는 제한되지 아니한 경우에 한한다.

4. 도로의 우측부분의 폭이 그 차마의 통행에 충분하지 아니한 때

5. 가파른 비탈길의 구부러진 곳에서 교통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방경찰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구간 및 통행방법을 지정하고 있는 경우에 그 지정에 따라 통행하는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