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도교법 제17조의 2에 의거 모든 차의 운전자는 진로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 그 변경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오고 있는 모든 차의 정상적인 통행에 장애를 줄 우려가 있을 때에는 진로를 변경해서는 아니되고 사실 우측차선은 2륜차의 주행차선이라고 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한다면, 2륜차의 과실은 비교적 작은 것이 타당하다.

② 2륜차 운전자가 머리를 내리고 앞을 전혀 보지 않은 경우나 옆으로 돌아보며 뒤에 동승한 탑승자와 이야기하고 있던 경우 등이 고려될 수 있다.

③ 도교법 제33조에 의거, 진로 변경차는 적법한 진로변경신호를 이행하여야 하고, 적법하게 진로 변경신호를 한다는 것은 후행2륜차에게 주의를 하게 하는데 중요하므로, 자동차가 이를 태만히 한 경우에는 2륜차측에 대하여 감산 적용한다.

④ 신호대기로 2륜차`자동차 모두 정지하고 있다가 동시에 출발한 경우에도 본 도표를 적용한한.

§. 도교법 제17조의 2 [진로변경 금지]
모든 차의 운전자는 진로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 그 변경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오고 있는 모든 차의 정상적인 통행에 장애를 줄 우려가 있을 때에는 진로를 변경하여서는 아니된다.

§. 도교법 제33조 [차의 신호]
1항: 모든 차의 운전자는 좌회전, 횡단, 유턴, 서행, 정지 또는 후진을 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때에는 손이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2항: 제1항의 신호를 하는 시기 및 방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 도교법 시행령 제16조 [신호의 시기 및 방법]
도교법 제33조(차의 신호)의 규정에 의한 신호의 시기 및 방법은 별표1과 같다.

▷ 도교법 시행령 별표1
우회전 또는 동일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오른쪽으로 바꾸고자 할 때

⇒ <신호를 행할 시기>
그 행위를 하고자 하는 지점(우회전할 경우에는 그 교차로의 가장자리)에 이르기 전 30m(고속도로의 경우 100m)이상의 지점에 이르렀을 때